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출연? 2021 드라마 기대작 tvn 드라마 '빈센조'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출연? 2021 드라마 기대작 tvn 드라마 '빈센조'
‘철인왕후’ 후속으로 오는 2월 20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29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자극하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빈센조’ 송중기가 자비 없는 다크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했는데요.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는 빈센조(송중기)의 싸늘한 경고에 이어, 사악한 빌런들의 등장이 기대감을 고조시킵니다.
2021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 까사노'(송중기)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 '홍차영'(전여빈)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다크 히어로의 이야기를 그려냈습니다. 둘의 화끈한 정의구현에는 홍차영의 후배이자 해외파 인턴 변호사 '장준우'(옥택연)도 활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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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는 절대 징벌할 수 없는 변종 빌런들에 맞선 다크 히어로들의 끈질기고 화끈한 정의구현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고 하는데요. ‘왕이 된 남자’, ‘돈꽃’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의 힘을 선보인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열혈사제’, ‘김과장’, ‘굿닥터’, ‘신의 퀴즈’ 등 탄탄한 필력과 위트로 절대적 신뢰를 받는 박재범 작가가 집필을 맡아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히트 메이커’ 제작진의 만남에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유재명, 김여진, 곽동연, 조한철 등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들이 가세해 스케일의 차원이 다른 ‘쾌감버스터(쾌감+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했는데요.
2차 티저 영상은 냉혹한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의 경고로 시작되었습니다. “악은 악으로 처단한다”라는 차가운 목소리 위로 베일에 싸인 그의 행적들이 스쳐 지나갔죠. 음지에 존재하던 빈센조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빌런들의 세계에는 거센 불길이 예고되었습니다. “진짜 괴물이 나타나서 이 나쁜 새끼들 다 쓸어버렸으면 좋겠어”라는 홍유찬(유재명 분)의 말은 그래서 더 의미심장한 듯 하네요. 아무쪼록 기대가 되는 드라마입니다. 송중기의 복귀작인 만큼 기대를 걸어봐도 좋겠네요.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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