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물어보살 109회 비트코인 도지코인 가상화폐 억대 수익 사연 이수근 서장훈 건물 부동산

비트코인 도지코인 등의 가상화폐 로 억대 수익 을 올린 문화기획자 홍지윤 씨가 무엇이든물어보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홍지윤 씨는 비트코인으로 큰 수익을 얻고 나니 자신의 본업인 문화기획자에 대한 열정을 잃어버렸다며 자신의 사연 을 털어놓았는데요. 본업에서의 성공과 별개로 건물 부동산 을 통한 수익을 얻어온 서장훈 보살의 조언이 특히 와닿았습니다.

무엇이든물어보살 109회 비트코인 도지코인 가상화폐 억대 수익 사연 이수근 서장훈 건물

 

 

비트코인, 도지코인, 알트코인 등이 일런 머스크의 발언등과 함께, 나스닥에서의 암호화폐 관련 상장과 더불어 급등세를 보여주며, 많은 분들이 암호화폐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등을 통해 큰 수익을 올리거나, 거래를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오늘 무엇이든 물어보살 에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알트코인같은 암호 화폐 거래를 통해 많은 매매 차익을 얻은 사람이 보살들을 찾아왔습니다.

문화기획자로 활동하는 홍지윤 씨는 자본금 150만원으로 가상화폐 에 투자했다고 합니다. 자본금을 싹 날렸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예상과는 달리 홍지윤씨는 매매 차익으로 억 단위로 수익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말만 들어도 행복할 것 같지만 갑작스럽게 부자가 된 홍지윤씨에겐 고민거리가 생겼습니다. 큰 돈을 벌고 나니 자신의 열정을 가지고 활동했던 본업, 문화기획자 에 흥미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홍지윤 씨가 처음 암호 화폐 거래에 눈을 뜬 것은 2017년의 우연한 계기 때문이었습니다. 투자 거래소에 우연히 들어가본 홍지윤 씨는 40%에 달하는 암호화폐 의 수익률을 목도하고 무턱대고 500만원을 대출받아 투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전지식 없이 무턱대고 한 투자가 성공할리 없었죠. 투자했던 암호화폐 종목 들이 떡락해 빚만 안게 되었다고 합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문화 예술계는 직격탄을 맞았고, 문화기획자로 활동하는 홍지윤 씨는 백수신세가 됐다고 하는데요. 그때 수중에 남은 돈 150만원을 제대로 공부해서 투자해 매매 차익으로 억 단위의 수익을 올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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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물어보살 109회 비트코인 도지코인 가상화폐 억대 수익 사연 이수근 서장훈 건물

 

 

일이 잘 풀렸으니 된 것 아닌가 싶지만 홍지윤 씨에겐 고민이 생겼습니다. 9년간의 문화기획자 활동동안 사채를 써가며 축제를 만들 정도로 홍지윤 씨는 본업에 진심인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의 일에 대한 사랑이 가득했지만 현실적인 수익은 없는 상황이었죠. 9년간의 노력에도 벌지 못했던 큰 돈을 버니 본업에 대한 회의감이 든 것입니다.

사연을 들은 이수근과 서장훈은 홍지윤씨에게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서장훈은 홍지윤 씨의 본업이 직업 투자자가 아닌 문화기획자라는 데 주목했습니다. 서장훈 본인도 본업 외에 부동산에서 큰 수익을 얻고 있죠. 하지만 부동산을 장만한 것은 본업을 그만두기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고, 본업에 더 집중하기 위함이었죠. 홍지윤 씨도 큰 돈을 벌어 마음의 여유가 생겼으니 이제 본업에 더 충실할 수 있을 것아라고 서장훈은 조언했습니다.

이에 이수근이 조언을 덧붙였는데요. 투자는 성공했지만 문화기획자로서 만족할만한 성과가 아직 없으니 지금 주어진 자본금을 활용해 본인의 꿈을 이루는 건 어떻겠냐는 조언이었습니다. 홍지윤 씨 본인에게도 투자를 통해 얻은 억 단위의 수익보다 좋은 취지의 공연을 환성해 얻은 작은 수익이 더 의미가 깊을테니까요.

보살들의 조언에 홍지윤 씨도 자신의 진로에 대한 갈피를 잡은 듯 보였습니다. 문화기획자로서의 꿈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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